|  | | ⓒ 김천신문 | | 김천시 세정과에서는 지난 29일 세정과 전 직원이 농소면 관내 원룸지역과 신음동 신축상가 주변에서 ‘15만 인구회복’을 위해 퇴근 후에 야간 전입활동을 추진했다.
이날 직원들은 김천시 15만 인구회복홍보 어깨띠를 두르고 조별 편성된 담당원룸을 일일이 방문해 전입 안내 홍보물을 배부했다. 또 미전입자에 대해서는 김천시 인구회복운동의 취지와 전입 지원금 제도를 설명하며 인구회복운동에 적극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세정과에서는 지난 22일에도 야간 전입홍보활동을 실시한바 있으며 원룸지역의 특성상 낮에는 사람이 거주하는 경우가 드물어 부득이 퇴근이후 야간시간을 활용하게 됐다. 이날 신음동 신축상가 사전입주예정자들에 대한 전입활동도 전개했다.
김용수 세정과장은 “원룸지역 등에 집중적으로 전입홍보 활동을 펼쳐 실제거주자가 한사람도 빠짐없이 김천시 주소를 갖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김천시 15만 인구회복을 위한 각오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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