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김천신문 | | 배낙호 시의회 의장이 지난 4일 ‘몸과 마음이 건강한 행복한 노년의 삶’을 주제로 황금동교회 실버문화대학생들을 대상으로 특강을 했다.
인생 100세 시대를 맞아 다양한 신체활동과 많은 사람과의 교제를 통해 건강한 삶을 유지하며 즐기면서 행복하게 살아가야한다는 요지의 이날 특강은 어르신들의 공감을 얻으며 큰 박수를 받았다.
배낙호 의장은 특강에 앞서 “대한민국 근대화의 주역으로 어려운 시기에 경제대국이 되도록 앞장 서서 노력하신 존경받아 마땅한 어르신들을 뵈니 고맙고 감사하다는 말을 전하고 싶다”며 감사의 말을 거듭했다.
어르신들을 위한 건강 특강에 이어 배 의장은 박팔용 전 김천시장의 정무비서로 공직에 근무하면서 있었던 일들을 이야기 했다. 2002년 태풍 루사 피해, 2003년 태풍 매미 피해 등 재난상황을 극복해 내면서 지도자의 역할의 중요성과 시민의 화합이 좋은 결과를 도출했음을 강조하고 또한 KTX 김천역 유치, 2004년 전국체전 유치, 2005년 혁신도시 유치 등 김천 발전상과 공무원들의 노력에 대해 보고 느낀 것을 설명했다.
또 주민의 대표기관이며 의결기관 및 입법기관, 그리고 감사기능을 가진 시의회의 기능과 역할 등을 상세히 설명해 어르신들의 이해를 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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