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김천신문 | | 김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은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상호간의 교류를 통한 사회통합의 근간을 마련하고 체육활동으로 삶의 활력과 신체적·정신적 건강을 도모하고자 ‘타겟버드골프’프로그램을 개강했다.
타겟버드골프는 골프공에 배드민턴의 셔틀콕과 같은 깃털을 꽂은 합성수지의 셔틀볼을 골프클럽으로 치는 경기로 홀(구멍)이 아닌 우산을 뒤집어놓은 것과 같은 형태의 홀에 셔틀 볼을 쳐 넣는 경기로 남녀노소 누구나 할 수 있는 스포츠 경기이다.
이날 프로그램은 박선하 관장의 시타로 시작해 오리엔테이션과 및 경기규칙, 경기방법과 에티켓 등의 대한 교육을 실시하고 타겟버드골프를 체험하는 순으로 진행됐으며 무더운 6월~8월을 제외하고 매주 1회씩 10월까지 진행하게 된다.
박선하 관장은“타겟버드골프는 일본 선진지 견학을 통해 벤치마킹한 사업으로 올해로 6년째 운영되고 있는 인기 프로그램이다.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타겟버드골프 운동으로 신체적 건강과 정신적 자신감을 회복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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