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김천신문 | | 김천시는 2017년에 관내 23개 학교 초등학생, 자유학기제 중학생을 대상으로 농촌체험마을 1개소 및 농촌교육농장 3개소에서 농업·농촌현장체험교육을 4월 13일부터 10월 18일까지 지원한다.
농업·농촌 현장체험교육은 초등학생 현장체험학습 및 중학교 자유학기제 확대에 따른 체험수요 증대에 부응하는 동시에, 농촌 현장에서의 생동감 있는 교육을 통해 자라나는 세대에게 농업·농촌을 이해하고 직업탐색을 친숙하게 접할 수 있을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금년도 체험 가능한 농촌체험마을은 ‘김천옛날솜씨마을’(증산면), 농촌교육농장으로는 ‘마고촌’(남면), ‘화가의 농원’, ‘가자토끼나라’(봉산면)이 있다.
‘김천옛날솜씨마을’에는 조상들의 지혜를 배울 수 있는 전통음식(고추장, 두부, 칼국수 등)·농산물수확 및 전통 공예 등의 프로그램이 있으며 ‘마고촌’에서는 흙과 도자기 체험, ‘화가의 농원’에서는 포도와 미술을 접목한 체험, ‘가자토끼나라’에서는 토끼와 함께하는 다양한 체험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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