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김천신문 | | 김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은 지난 13일 복지관에서 이용고객을 대상으로 제19대 대통령선거 투표와 관련한 교육 및 모의투표 체험을 진행했다.
이날 교육은 김천시선거관리위원회 김호균 지도홍보계장의 진행으로 민주주의 선거 의미 이해와 의사 결정 훈련, 후보별 공략 이해하기 등을 교육했다. 또한 모의투표 체험을 실시해 투표 절차에 대한 상세한 설명으로 투표편의를 증대하고 올바른 선거문화를 정착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교육을 참관한 박선하 관장은 “5월 9일은 우리나라 대통령을 뽑는 중요한 선거다. 모두가 함께 이번 선거에 동참해 주권을 행사하기 바란다. 또한 앞으로도 장애인 당사자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지원으로 다양한 교육과 사회참여 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했다.
교육에 참석해 모의투표를 해 본 이용고객은 “평소에는 투표를 어렵게만 생각했는데 오늘 모의투표를 경험해보니 생각보다 편의제도가 잘 돼있어 이번 대통령선거는 혼자서도 투표를 할 수 있을 것 같다”며 소감을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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