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김천신문 | | 김천시는 지난 20일 행정자치부 및 국회를 방문해 지역 현안 사업이 조속히 추진될 수 있도록 건의하고 각 정당의 대선 공약사업에 반영될 수 있도록 요청했다.
시는 김천~거제 간 남부내륙철도 건설 사업의 조기 착공, 김천~문경선 철도 건설과 김천~전주 간 동서횡단철도 건설 사업의 예비 타당성 조사 대상사업 선정을 통한 조기 시행을 촉구했다.
|  | | ⓒ 김천신문 | | 또한 국토의 균형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조성된 경북혁신도시가 지역의성장 거점도시로써의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국가 동물바이오산업 지원 클러스터 구축 등 11건의 지역 현안사업들이 각 정당별 대선공약으로 채택될 수 있도록 당부했다.
지역의 주요 현안사업들은 이미 경상북도를 통해 각 정당의 대선 공약에 반영될 수 있도록 요청한 바 있다.
박보생 시장은 “11건의 사업이 지역 발전을 위해 반드시 필요한 사업임을 재차 강조하기 위해 직접 국회를 방문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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