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나는 예술여행 ‘4인4색 마술이야기’

ⓒ 김천신문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주관으로 ‘2017 신나는 예술여행’ 사업의 일환인 ‘4인 4색 마술이야기’란 주제로 24일 오전 11시 직지초등학교에서 공연을 가졌다.

이날 태화·대룡 초등학교 학생들은 동심을 살려줄 수 있는 신비한 마술공연을 관람했다. 문화순화사업의 일환인 이날 공연은 단순히 마술 공연의 반복이 아닌 관객과 호흡하며 진행하는 것으로 보다 많은 즐거움과 행복한 시간을 선물하기 위해 다양한 공연을 함께 준비했다.

이번 공연을 한 매직포커스는 2003년 마술을 하나의 공연예술로 발전시키기 위해 창단됐다. 모두가 즐거운 공연을 만들기 위해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마술과 접목하고 있으며 어려운 이웃을 위한 봉사공연도 꾸준히 진행하고 있는 단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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