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김천신문 | | 한국미용사회 김천시지부 정기총회 및 위생교육이 25일 오전 10시 30분 파크호텔에서 열렸다.
이날 총회에는 박보생 시장, 배낙호 시의회 의장, 이선명·나영민·전계숙 시의원, 김충섭 전 부시장을 비롯한 내빈과 최선희 지부장 및 미용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식순에 따라 진행됐다.
총회에서는 대한미용사회 김천지부의 발전에 공이 있는 유공자 10명에게 감사패와 꽃다발이 전달됐다. 특히 김천지부장상 수상자에게는 최선희 지부장이 사비로 마련한 선물도 전달했으며 지회장이 협찬 받은 아모레퍼시픽 개당 15만원 상당의 화장품 10점을 행운권 추첨을 통해 선물했다.
국회의원상에 황대윤, 김천시장상은 최금희·이경심, 중앙회장상에는 최현숙·서월교, 도지회장상은 김정임·변은미, 김천지부장상에는 김송희·임창숙·김도연 회원이 수상했다.
최선희 지부장은 대회사를 통해 “지회 발전을 위해 늘 최선을 노력을 다하고 있지만 회원님들의 도움 없이는 어렵다”며 관심과 협조를 당부하며 “앞으로도 미용인들의 권익증진과 좋을 기술을 많이 알려드려 회원 영량강화에도 힘쓰겠다”고 했다.
배낙호 시의회 의장은 축사로 “미용협회와 미용인들의 발전을 기원드리며 더욱 활성화 된 협회가 될 수 있도록 도울 수 있는 일들을 돕겠다”는 요지의 말을 했다.
박보생 시장은 협회 발전과 지역의 어려운 이들을 위해 미용봉사 등 많은 일들을 실천하는 회원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시정의 발전 상황들과 앞으로 해 나갈 사업 등을 설명하며 많은 협조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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