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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기 2561년 부처님 오신 날 봉축법요식이 3일 직지사 대웅전 전정에서 열렸다. 신도를 비롯한 많은 시민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봉축법요식은 1·2부로 나눠 진행됐다. |  | | ⓒ 김천신문 | |
1부 부처님 오신 날을 축하하는 의식에 이은 2부는 직지사 총무국장 돈성 스님이 사회를 맡아 개회, 반야심경, 향경다례원 회원들의 6공양(향공양·등공양·차공양·꽃공양·과일공양·쌀공양)을 부처님 앞에 올리는 육법공양 의식 순으로 진행됐다. |  | | ⓒ 김천신문 | |
이어 보리수합창단의 축가에 맞춰 아기부처를 목욕시키는 관불의식은 법등 주지스님, 김관용 도지사, 김응규 도의회의장, 박보생 시장, 배낙호 시의회의장을 비롯한 기관단체장에 이어 신도들이 참여했다. |  | | ⓒ 김천신문 | |
관불식 후 중암 회주 도진 스님의 축원, 기관 단체장의 축사, 보리수합창단의 청법가, 봉축법어, 발원문 낭독, 표창장 수여, 사홍서원 순으로 경건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는 사암연합회에서 운영하는 무료공양방에서 10년 동안 봉사한 이정옥·박점분·서종말·정백합자·홍영옥·김영화 씨에게 전달해 의미를 더했다. |  | | ⓒ 김천신문 | |
이날은 특히 법등 스님과 내빈, 불자들이 함께 참여해 밥, 나물, 김, 참기름 등 특성은 다르지만 하나로 어우러지면 최고의 맛을 내는 비빕밥 퍼포먼스 순서를 가졌다. ‘차별 없는 세상 우리가 주인공’이라는 봉축표어처럼 다름의 조화 속에 숨어있는 아름다움이 발현돼 살기 좋은 세상이 만들어진다는 의미를 담은 순서를 가진 것이다. |  | | ⓒ 김천신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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