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김천신문 | | 대항면새마을협의회는 회원들과 함께 대항면 운수1리 기초수급자 가구를 찾아 사랑의 집 고쳐주기를 했다.
이날 회원들은 아침 일찍부터 낡고 오래된 집을 고치느라 분주했다. 낡은 지붕을 고치고 추위와 눈·비를 막아주는 비가림 설치를 함께 도왔다.
이영식 새마을협의회장과 박외선 새마을부녀회장은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어려운 노인가구의 집을 이렇게 고쳐 드리니 마음이 뿌듯하다. 어르신들이 나은 환경에서 건강하시길 바란다” 고 말했다.
김영환 대항면장은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훈훈한 집 고쳐주기에 수고해 주신 새마을회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우리 대항면은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들과 함께 하는 행사에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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