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김천신문 | | 증산면 가목재터널공사 추진위원회 김창국 위원장과 위원들은 지난27일 경북도의회 김응규 의장을 방문해 지역주민의 오랜 숙원 사업인 지방도(903호선)가목재터널공사 추진을 위한 예산확보와 조기착공 될 수 있도록 촉구 했다.
지방도 903호선은 지례면(속수마을)에서 증산면 소재지 연결 도로로서 험준한 산악지역 통과로 교통사고 위험성과 동절기 도로기능 마비, 화재 및 응급환자 발생 시 골든타임 확보에 어려움이 있을 뿐 아니라 맑고 깨끗한 수도계곡, 청암사 등 청정지역을 찾아오는 관광객들의 접근성에도 많은 불편을 초래하고 있는 실정이다.
추진위원회는 2013년도부터 지방도 터널화 사업 기본계획수립시행에 참여했으며 2015년도에는 자체기금으로 가목재 터널설치 타당성조사 및 기본계획수립용역 시행, 주민설명회 개최 등 다양한 채널을 이용해 필요성과 당위성에 대해 설명과 홍보에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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