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으로 요트타러 가요”

ⓒ 김천신문

효동어린이집이 이번에는 원아들에게 다양한 경험을 선물하기 위한 요트체험 나들이를 다녀왔다.

지난 2일 부산해운대를 방문, 부산용호만 다이아몬드베이호를 타고 바다 위해서 신선한 바닷바람을 맞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평소 바다를 자주 볼 수 없었던 아이들에게 조금 더 특별한 경험을 선물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나들이는 ㈜삼주 다이아몬드베이에서 무료로 제공했다.

바다체험에 앞서 아이들이 좋아하는 돈까스로 점심을 함께하고 요트체험 후에는 해운대 바닷가를 거닐며 심신을 모두 맑게 하는 행사가 됐다.

배영희 원장은 “푸른바다위에 떠 있는 하얀 요트도 타보고 해운데 바닷가에서 모래성도 만들며 정말 신나는 하루를 보낼 수 있도록 도와주신 ㈜삼주 다이아몬드베이 대표자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안전하게 나들이를 마무리 할 수 있어 더 행복한 하루였다”며 “앞으로도 아이들이 좀 더 아름다운 자연과 행복을 느낄 수 있도록 늘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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