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좌측 최주원 경사, 우측 김기철 경위 | ⓒ 김천신문 | | 김천경찰서 교통범죄 수사팀이 3월 2일 오전 7시 경 남산동에서 발생한 뺑소니 교통사고 피의자를 약 11일간의 끈질긴 수사 끝에 검거하는 등 최근 발생한 뺑소니 교통사고 10건의 피의자를 모두 검거해 전국 2급지 경찰서 중 검거 1위의 영예를 차지했다.
이번 결과는 2016년 2월에 기존 뺑소니수사팀을 교통범죄수사팀으로 명칭을 바꾸고 교통조사 베테랑인 김기철 경위와 보험사기 전문가 최주원 경사를 뺑소니사건 전담으로 배치한 후 이뤄낸 쾌거이다.
특히 김기철 경위는 일반 교통사고와 뺑소니 교통사고 등 약 10년 경력의 베테랑이며 최주원 경사는 최근 김천에서 발생한 보험사기범 약 27명을 검거해 그 중 일부를 구속하는 등 뺑소니 분야에서는 타의 추종을 불허 할 정도의 베테랑이다.
향후 김천경찰서에서는 단 1건의 미제사건도 없이 내 부모 내 가족이 피해자라는 생각으로“뺑소니 범은 반드시 잡는다”는 필검의 수사 철학으로 항상 시민과 약자의 편에서 최선을 다한다는 방침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