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김천신문 | | 증산면농악단에서는 지난 8일 어버이날을 맞아 경로당을 순회하며 격려품을 전달해 마을별 주민화합 경로잔치 행사를 더욱 빛나게 했다.
증산면농악단 회원 32명은 지난 1월부터 농한기를 활용, 자체기금으로 농악 및 난타교실을 운영한다. 기술연마를 하는 등 회원들의 남다른 관심과 열정을 보이고 있으며 관내 주요행사는 찾아가는 농악단으로 참가, 행사진행 과정을 꽃피우고 참가자들에게 볼거리제공에 한몫하고 있다.
김삼선 농악단장은 “지역주민의 안녕과 화합을 위해 모든 단원들이 한마음 한뜻이 돼 주요 행사에 참여하고 있으며 우리의 마음을 전해 받아 즐겁고 신나는 마음으로 살았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횽용득 증산면장은 “지난 7일 농악단에서 청암사 인현왕후 복위식 재연에 찾아가 행사를 더욱 빛나게 하고 참가자들에게 볼거리 제공은 물론 평소 지역주민화합에 앞장서고 있는데 대해 깊은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주민모두가 함께 웃는 증산면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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