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김천신문 | | 대덕면에서는 지난 12일부터 대덕면 일원에 대덕면을 찾는 내방객과 주민들에게 보다 쾌적하고 아름다운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가례리, 관기리, 덕산재 등 2.5km의 노변에 꽃묘종을 식재했다.
꽃 식재는 노인일자리 참여자 및 복지협의체 회원 등 30명이 참여했으며 참여한 모든 봉사자들은 영농준비 등 바쁜 와중에도 대덕면을 찾는 모든 외부인들에게 지역의 깨끗한 이미지를 전달할 수 있는 꽃밭 조성에 힘을 모았다.
김종식 대덕면복지협의체 회장은 “영농준비로 바쁜 와중에도 우리 지역발전을 위해 자발적으로 참여해 주신 회원분들에게 감사드리며 아름답고 살기좋은 대덕면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이은숙 대덕면장은 “우리지역은 국도3호선과 30호선이 통과하는 김천의 관문으로 김천의 첫인상을 결정하는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어 지속적인 관리를 통해 우리지역을 찾는 외부인들에게 아름답고 다시 찾고 싶은 김천시 대덕면으로 기억되게 만들고 싶다”는 뜻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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