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날짜 : 2025-09-10 21:41:19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 원격OLD
뉴스 > 의회

김천시의회 제188회 임시회 폐회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최종 확정
김민성 기자 / tiffany-ms@hanmail.net입력 : 2017년 05월 23일

ⓒ 김천신문
김천시의회 제
188회 임시회가 22일 오전 11시 제3차 본회의를 끝으로 지난 11일부터 시작된 12일간의 일정을 모두 마무리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오는 6월 각 상임위별로 실시할 행정사무감사의 계획서를 작성하고 김천시 제증명 등 수수료 징수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8건의 안건을 심사했다.

ⓒ 김천신문
이날 제
3차 본회의에서는 16일부터 19일까지 4일 동안 각 상임위원회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심사한 2017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 9453억원을 상정해 최종확정했다. 예결위 예산심사의 주요내용으로는 각 회계별 세입예산은 수정 없이 원안대로 의결했으며 세출예산은 743억원 중 일반회계는 7766895천원을, 특별회계는 주차장운영 특별회계 117억원을 감액 조정해 내부유보금에 계상했다.

ⓒ 김천신문
이선명 예결위 간사는 심사결과보고를 통해
“2017년도 제1회 추경예산안은 당초예산 8710억원보다 743억원이 증액된 94534원으로 이중 일반회계가 779억원 증액해 당초예산 대비 11.43% 증가된 7594억원이고 공기업특별회계는 16억원이 증액돼 당초예산 대비 3.44% 증가된 481억원이며 기타특별회계는 52억원이 감액돼 당초예산대비 3.64% 감소된 1378억원이라며 이에 따른 세부사항을 보고했다. 특히 심사 시 본 위원회 위원들이 공통적으로 지적한 내용은 당초예산에서 삭감된 내용들이 사전에 의원들에게 한마디 설명도 없이 그대로 추경에 요구했거나 증액해 요구한 사례라며 아쉬움을 지적하고 본 위원회에서는 타당성이 낮은 사업 중 다소 문제가 있는 예산편성에 대해서는 위원장을 비롯한 9명의 위원들이 장시간에 걸쳐 의견조율을 위한 토론을 펼쳤으며 이후 계수조정과 집행부와의 지속적인 질의·답변과정을 거쳐 전시·일회성 경비 및 불요불급한 경상적 경비 등 재정의 낭비적 요소를 줄였다고 말했다.

배낙호 의장은 이번 추경예산안 심사에서 각 분야별 재원을 골고루 배분해 모든 시민에게 혜택이 돌아가고 시민이 이해하고 신뢰할 수 있도록 심도 있는 심사를 해 주신 위원들과 관계공무원들에게 감사드린다고 인사했다.

ⓒ 김천신문

김민성 기자 / tiffany-ms@hanmail.net입력 : 2017년 05월 23일
- Copyrights ⓒ김천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 페이스북 밴드 카카오톡 카카오스토리 네이버블로그
 
많이 본 뉴스 최신뉴스
2025년 김천시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 개최..
김천세무서 장려금 신청 창구 확대 운영..
송언석 원내대표, “‘경상북도 미래비전 2045’는 대한민국의 희망 등불”..
‘시민 소통! 맞춤형 현장민원실’ 개령면에서 순조로운 시작!..
한국도로공사, 2025년 고속도로 장학생 모집..
율빛유치원, 안전 버스 타고 미래로! ‘이동 안전 체험 교육’ 실시..
김천생명과학고 지역 정주 영농인재양성 발대식 성황리에 열려..
복지기획과, ‘복지는 따뜻하게, 청렴은 철저하게!’ 청렴 릴레이 챌린지로 눈길!..
김천예고 미술과, 김천 수학 축제서 ‘정육면체 만화경’ 융합 부스 운영..
김천시시설관리공단 인공암벽장, 스쿼시장 강습반 개설..
기획기사
경북 김천혁신도시가 국가균형발전의 핵심 거점으로 출범한 지 올해로 10년을 맞았다. 김천시는 지난 10년간 각종 인프라를 확충하고 지역.. 
배낙호 김천시장은 지난 4월 3일, 임기를 시작하자마자, 제1호 공약인 ‘시민과의 소통’을 슬로건으로 내세우고 22개 읍면동을 순회하며.. 
업체 탐방
안경이 시력 교정의 기능을 넘어 하나의 패션 아이템으로 그 역할이 변화해가는 트랜드에 발맞춰 글로벌 아이웨어(eyewear)시장에 도전.. 
김천시 감문농공단지에 위치한 차량용 케미컬 제품(부동액, 요소수 등)생산 업체인 ㈜유니켐이 이달(8월)의 기업으로 선정되었다. 선정패 .. 
김천신문 / 주소 : 경북 김천시 충효길 91 2층 / 발행·편집인 : 이길용
청소년보호책임자 : 황의숙 / Mail : kimcheon@daum.net / Tel : 054)433-4433 / Fax : 054)433-2007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북 아-00167 / 등록일 : 2011.01.20 / 제호 : 김천신문
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을 준
방문자수
어제 방문자 수 : 104,957
오늘 방문자 수 : 60,107
총 방문자 수 : 104,499,9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