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김천신문 | | 김천의료원은 신경과 대표적인 질환을 예방하기 위해 대한노인회 김천시노인대학을 찾아 250여명을 대상으로 보건교육을 가졌다.
이날 신경과 전문의 김민석 과장은 어르신들이 많이 걱정하는 질병인 치매, 현훈(어지럼증), 파킨슨씨병 등 신경과 대표적인 질환에 대해 상세한 설명을 통해 걱정을 덜어줬다.
김민석 과장은 “노인 인구가 급속히 증가되고 고령화 사회에 이르면서 뇌졸중 및 치매, 파킨슨씨병과 같은 퇴행성 질환이 중요한 국민보건 문제로 대두되고 있어 신경계 질환에 대한 치료 및 예방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김천노인대학 강의 같이 실제로 지역사회에서 생활하고 계신 어르신들에게 좋은 정보를 드릴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 것을 감사하게 생각 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번 교육은 병증 내용이 어르신들과 관련이 많아 강의 도중 다양한 질문이 쏟아져 김민석과 장은 이해하기 쉽도록 일일이 정성껏 답변해 참석한 어르신들로부터 많은 박수와 큰 호응을 얻었다.
한편 김천의료원은 노인인구가 많은 김천지역의 특성상 어르신들이 많이 우려하고 있는 치매, 현훈(어지럼증), 파킨슨씨병 등 신경과 대표적인 질환에 대해 보다 질 높은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올해 4월 17일 개설해 운영되고 있다.
신경과 전문의 김민석 과장은 영남대학교 의과대학 졸업, 대구가톨릭대학교 신경과학 석사, 대구가톨릭대학병원 인턴수련의, 대구가톨릭대학병원 신경과 레지던트를 마쳤으며 대한신경과학회 정회원, 대한두통학회 정회원이며 진료분야는 뇌혈관질환, 뇌혈관질환(뇌졸중), 간질, 치매, 두통, 현훈, 파킨슨병 등 운동장애, 말초신경질환, 수면장애 등이다.
|  | | ⓒ 김천신문 | |
|  | | ⓒ 김천신문 | |
|  | | ⓒ 김천신문 | |
|  | | ⓒ 김천신문 | |
|  | | ⓒ 김천신문 | |
|  | | ⓒ 김천신문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