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김천신문 | | 김천제일병원이 개원 19주년을 기념해 병원의 주역인 직원들을 위한 시상식을 6일 오후 4시 7층 회의실에서 가졌다.
이날 강병직 이사장, 이동희 상임이사. 민원기 행정부원장을 비롯해 수상자 및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장기근속자, 우수부서, 우수직원, 모범직원, 친절직원, 공로상 수상자들에게 상패와 부상으로 상금을 전달했다.
주미현 외래 간호사, 하순정 심사팀 주임, 김형진 법인사무국 주임, 이선애 어린이집 원장이 장기근속자상과 각 100만원 상당 순금패를 받았다.
우수부서로는 건강검진센터와 시설팀이 수상해 상장과 시상금 각 100만원을 받았으며 성선미 원무팀 계장이 우수직원상과 시상금 100만원, 모범직원으로는 이진경 간호사, 변진후 간호사, 이래경 응급구조사, 이세라 응급구조사, 나영주 간호조무사, 장해동 간호조무사, 김성철 방사선사, 박영순 영양실 사원에게 상장과 시상금 각 50만원을 받았다.
하성훈 정형외과 과장, 김혜영 고객지원실 코디, 이미정 책임간호사에게 친절직원상과 시상금 각 50만원을 김원선 제일크린텍 미화관리사원과 서쾌수 주차관리사원에게 공로상과 함께 시상금 각 30만원을 수여했다. 이어 승진자 임명장도 전달했다.
강병직 이사장은 이 자리에서 “자신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해 병원 발전에 이바지한 수상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개원 19주년을 맞아 ‘우리가 하나 되자’는 말을 당부한다”며 “하나가 되기 위해서는 서로간의 배려가 꼭 필요함을 잊지 말고 앞으로도 다함께 노력해 병원을 발전시켜나가자”며 “병원의 발전은 곧 지역민을 위해 업그레이드 된 의료서비스로 이어질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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