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천신문구성면 송죽1리에 위치한 태양광발전소 공사현장의 경사가 너무 심해 사고 위험성이 높아 주변을 지나는 주민들의 걱정이 커지고 있다.
주민들은 “안전장치 하나 없는 공사현장에 곧 올 장마 시즌에 비가 많이 오게 되면 자칫 큰 사고로 이어질까 무섭다. 이렇게 누가 봐도 위험천만한데 어떻게 공사 승인이 난 건지 참으로 의아하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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