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석천중학교 창업동아리 ‘비즈쿨연합반’이 경상북도 교육청에서 실시한 1만동아리 5월 우수동아리로 선정됐다. 비즈쿨연합반은 미래 4차 산업 기술을 익히고 창조와 도전을 가진 기업가 정신을 갖춘 인재를 육성하기 위한 자율동아리로 그동안 주중, 주말을 이용해 3D 프린터 교육, 코딩 교육, 창업 발명 아이템 선정, 드론 교육, 기업가 프로젝트 발표 등을 주제로 활동 했다. 그 결과 경상북도교육청 1만동아리 5월 우수동아리로 선정 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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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석천중 비즈쿨 연합반 학생들 단체사진 모습>
김천석천중학교는 비즈쿨 동아리 외에도 3월 달에는 선플동아리 ‘마음아람 세상의 빛’이 우수 봉사동아리로 선정이 된 바 있다. 온오프라인 상에서 언어폭력, 사이버 폭력 예방을 위한 캠페인 등을 꾸준히 펼쳤고 작년에 이어 2년 연속 우수동아리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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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석천중 선플동아리 학생들 언어폭력 예방 캠페인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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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석천중 선플동아리 학생들 교내 활동 모습>
이각용 교장은 “미래의 변화에 적응하며 시대를 앞서가는 창업 교육을 통해 아이들이 자신감을 가지는 모습이 자랑스럽다며 학생들이 기업가 정신을 통해 주체적인 활동과 인성을 겸비한 사람이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하길 바란다”고 말하며 “봉사 정신을 통해 다른 사람을 배려하는 감성을 가진 인간다운 사람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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