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의중학교, 남다른 명품학교 만들기

ⓒ 김천신문

성의중학교는 경상북도교육청에서 2017학년도 ‘명품학교’로 지정 된 이후 다양한 학생활동 프로그램을 계발해 학생들이 참여하고 즐기면서 배움을 달성할 수 있는 교육환경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그 일환으로 지난 8일 ‘행복한 학교, 꿈이 영그는 학교’로 거듭나기 위해 ‘교육혁신 T/F팀’을 구성했다.

교육혁신 T/F 팀은 학생 중심의 수업문화 조성과 교사-학생-학부모 간의 협력하는 학교문화를 만들기 위해 ‘교육과정재구성’, ‘수업프로그램개발’, ‘평가 및 분석’ 3개 분과위원회로 구성됐다.

특히 이번 T/F팀은 교육과정을 재구성해 학생 스스로 호기심을 갖고 문제를 해결하는 과정에서 실천적이고 활동하는 학생중심 수업이 되도록 교과간의 교육과정을 재편성했다. 이미 성의중학교는 ‘대한민국 100대 교육과정 우수학교 공모전’에 참가해 창의적이고 진취적인 미래인재 양성을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구철수 교장은 “교사와 학생들의 소통과 공감을 이끌어내는 교육공동체가 되도록 부단한 노력을 기울여 학생, 학부모, 교사가 모두 행복해지는 학교를 만들어 낼 것”을 교사들에게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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