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김천신문 | | 김천족구 활성화를 위해 지난 2월 김동기 족구협회장을 주축으로 창단식을 갖고 훈련에 매진해온 행복헤론즈족구클럽이 김천을 대표해 경북 울진군에서 열린 제15회 경상북도지사기 생활체육 족구대회를 참가했다.
17일과 18일 이틀간 죽변운동장에서 20개 시군 선수, 임원·가족 등 600여명이 참가한 이번 대회는 경상북도족구협회(회장 천성용)가 주최하고 울진군족구협회(회장 정도학학) 주관으로 개최됐다. 대회방식은 시군 대항전으로 조별 리그전을 거쳐 본선 토너먼트로 진행됐으며 선수들은 시·군의 명예를 걸고 최선을 다해 수준 높은 경기가 펼쳐졌다.
이번 대회를 통하여 족구 종목의 저변확대와 동호인간의 친목과 화합은 물론‘생태문화 관광도시· 평생건강도시’울진군을 널리 알리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동기 회장은 “올해 창단하고 4개월도 채 안됐는데도 열심히 한 결과 일반부가 3등이라는 좋은 결과를 이끌어내준 것에 대해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 더욱 회원들과 노력해 더 좋은 결과가 나올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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