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김천신문 | | 2017-2018한국여자 프로배구 챔피언을 향한 한국도로공사 배구단의 워크샵이 경주한화콘도에서 14일부터 16일까지 2박3일의 일정으로 열렸다.
첫날인 14일에는 세무및재테크교육, 부정방지교육, 언론사 인터뷰 교육, 우승 방안 토의, 선수단 애로사항 및 건의사항청취 등 교육이 진행됐으며 같은날 저녁에는 배구단만의 ‘한마음의 장’ 행사를 가졌다.
둘째날인 15일에는 워터파크에서 수중훈련을 통해 유연성을 기르는 한편 선수끼리의 끈끈한 유대 관계를 형성하는 기회를 마련했다.
이날 선수들의 협동과 협력을 응원하기 위해 김천시배구협회 이영철 회장과 장길용 수석부회장, 김태환 부회장, 한진순 여성부회장, 김태섭 전무, 장문익 감사 등 배구협회 이사들이 방문했다.
한국도로공사 박승갑 경영 본부장, 팽우선 배구단장, 김시환 총무처장, 문기봉 경북본부장, 김종민 배구단감독 및 선수들과 함께 우승을 기원하고 염원하는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마지막날인 16일 오전10시 선수단과 코칭스텝 그리고
김천시배구협회 임원들이 경주 추령입구에서 석굴암을 거쳐 토함산정상에 이르는 산행을 함으로서 다시한번 우승의 뜨거운 염원을 확인했다.
김종민 감독은 “올해는 우리들 유니폼에 별을 달아보자”고 선수들을 격려하고 선수들과 스텝 및 관계자들 모두가 한목소리로 “올 한해 끝까지 포기 않는 승부근성,자신감과 활력넘치는 열정,신뢰를 바탕으로 하는 단단한조직력의 팀칼라로 우승의 세리머니를 갖자”고 외쳤다.
|  | | ⓒ 김천신문 | |
|  | | ⓒ 김천신문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