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김천신문 | | 행복한동행노인요양원 어르신들이 지난 17일 행복한 한때를 보냈다. 사랑스러운 손녀또래 아이들이 요양원을 찾아 작은음악회를 선사했기 때문이다.
이날 한일여고 생동감동아리, 허즈밴드 동아리 황연희 학생을 비롯한 21명의 학생들은 어르신들이 좋아할 만한 ‘오빠는 풍각쟁이야’ 등 다양한 곡들을 밴드부의 연주에 맞춰 아름다운 목소리로 노래를 선물했다.
한일여고 학생들은 “동아리 활동을 통해 익힌 재능을 어르신들에게 보여드릴 수 있어서 우리도 행복한 하루였다”며 “어르신들이 행복해하시는 모습을 보면서 이런 기회를 자주 가질 수 있도록 해야겠다고 생각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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