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김천신문 | | 어모면 중왕3리 문화마을 경로당에서는 이달 21일부터 8월 16일까지 매주 수요일에 총 10회 동안 할매 ․ 할배의 날 손주 맞이 조부모교육 마을을 운영한다.
이번 조부모교육 마을 운영은 경상북도에서 세대 간의 의식과 문화를 소통하기 위해 지정한‘할매 ․ 할배의 날’의 뜻을 기리고 젊은 세대의 문화이해와 건강한 노년을 보내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이 되며 경상북도에서 지원하고 (사)한국성품협회에서 주관해 운영하고 있다.
이정하 어모면장은 환영인사를 통해“경상북도의 지원으로 할매 ․ 할배의 날 손주 맞이 조부모교육을 우리 어모면 문화마을 경로당에서 진행하게 돼 대단히 뜻깊다. 앞으로 두 달간의 교육을 통해 어르신들의 노년생활이 더욱 즐겁고 활기차기를 기대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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