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김천신문 | | 새마을문고중앙회 제3차 이사회 및 길 위의 인문학 행사가 27일~28일 1박2일 일정으로 김천직지사 일원에서 개최됐다.
|  | | ⓒ 김천신문 | | 이번 행사는 새마을문고중앙회 임원단 및 담당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역량강화를 위한 협력과 길 위의 인문학, 하반기 독서문화운동을 설명하고 당면사항을 논의하기 위해 열렸다.
|  | | ⓒ 김천신문 | | 27일 김천파크호텔에서 열린 의식행사에는 신철원 문고중앙회장을 비롯한 중앙회 임원 및 시도 담당부장, 김종철 도회장, 정택배 시회장을 비롯한 문고회원들과 김일수 부시장, 신재학 경상북도 새마을지회장, 배수향 김천지회장, 정광일 협의회장, 박종말 부녀회장, 임영식 직장협의회장 등 많은 내빈이 참석한 가운데 식순에 의해 진행됐다.
|  | | ⓒ 김천신문 | | 이어 구미, 칠곡 등 독서문화운동 사례발표시간이 마련됐으며 김천모암초 바이올린 연주 동아리 ‘바이향’의 무대와 김기호 문고중앙회 이사, 박상욱 대구시회장의 시낭송, 구미 뜨란채새마을작은도서관 동아리의 오카리나 연주, 정연숙 칠곡 느티나무주부독서회장의 시낭송이 있었다.
|  | | ⓒ 김천신문 | | 오후 5시부터는 새마을문고중앙회 제3차 이사회를 통해 대통령기 제37회 국민독서경진대회계획 및 하반기 중앙회 및 시도지부 사업계획이 소개됐다. 또 제4부 재능기부공연 및 단합의 시간에는 김상희 김천시문고 총무와 박윤숙 감천면분회장의 마술공연이 진행돼 큰 호응을 얻었다.
|  | | ⓒ 김천신문 | | 28일 ‘길 위의 인문학’ 행사는 백수문학관, 김천세계도자기박물관, 직지사 등을 둘러보는 시간으로 진행됐으며 김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성금을 전달하고 점심배식봉사를 하며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  | | ⓒ 김천신문 | | 의식행사에 참석한 김일수 부시장과 배수향 지회장, 김종철 도회장이 “김천의 주요관광지와 발전현황을 둘러보며 김천의 맛과 멋을 즐기고 따뜻한 정을 많이 느끼고 돌아가길 바란다”는 요지의 환영인사를 전했다.
신재학 도 회장은 “새마을발상지로서 역할을 제고하고 새마을정신을 계승 발전시켜나가는데 18만 도 새마을회원들과 함께 온 힘을 기울이겠다”고 다짐했다.
|  | | ⓒ 김천신문 | | 신철원 문고 중앙회장은 “청산은 나를 보고 말없이 살라하고……”로 시작하는 혜근스님의 시 전문을 낭독하며 “독서인구의 저변확대를 위해 노력할 것이며 이용규 선교사의 몽골에서의 선교활동을 담은 저서 ‘내려놓음’ 에 나오는 내용처럼 강물이 낮은 곳으로 구불구불 느리게 흘러가듯 우리도 낮은 자세로 구석구석 봉사할 곳을 찾아 열심히 생활하자”고 당부했다.
|  | | ⓒ 김천신문 | |
|  | | ⓒ 김천신문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