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경찰서, 열린 치안행정‘함께 플러스’발간

ⓒ 김천신문

김천경찰서에서는 지역주민과 유대관계 강화는 물론 주민과 함께하는 협력치안을 구축하기 위해 김천경찰 뉴스를 발간해 화제다.

김영수 경찰서장 부임 이후 지역주민을 위해 항상 최선을 다하는 마음이 따뜻한 경찰이 되기 위해 주민이 참여하는 민경협력치안이 필요하다는 점을 인식하고 경찰업무를 주민들에게 쉽게 알리기 위해 ‘김천경찰뉴스’를 발간하게 됐다.

특히 김천경찰뉴스에는 2017년 김천경찰서 역점추진사업과 지역실정에 맞는 맞춤형 치안서비스, 주요범인 검거사례, 전화사기피해예방 홍보문 등 다양한 치안활동사항이 게재돼 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반기별 발간되는 김천경찰뉴스는 책자(24면)로 1천부를 발간, 치안간담회, 협력단체 및 이·통장협의회, 주민자치위원회, 맘카페, SNS(페이스북, 밴드 등)에도 활용해 주민들에게 정보를 제공 할 예정이다.

김영수 서장은 “김천경찰뉴스(치안소식지) 발간을 계기로 좀 더 주민들이 경찰업무에 많은 관심을 갖고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주고 언제나 가까이 있는 김천경찰이 되기 위해 더욱더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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