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김천신문 | | 교통안전공단 철도기술처는 지난 3일 임마누엘영육아원과 ‘행복한 가족 만들기’라는 테마로 멘토링 협약을 체결했다. 공단은 올해로 4년째 임마누엘영육아원과 지속적인 활동을 해오고 있다.
1951년 개관한 임마누엘영육아원은 영·육아의 보호와 양육, 교육, 정서지원 프로그램 및 입양사업 등의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는 김천지역의 대표적인 사회복지시설이다.
공단은 아동들과 지속적인 교류를 갖고 정서적 안정과 사회성 함양을 위한 문화체험, 놀이활동 등 1대1 멘토링 활동을 추진할 계획이다.
김성하 처장은 "지역민들과의 지속적인 소통과 봉사 활동으로 지역사회와 상생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교통안전공단은 앞으로 임마누엘영육아원의 아동들과 지속적인 교류를 갖고 사회성을 키울 수 있는 문화체험 및 스포츠 활동 지원 등 다양한 멘토링 활동을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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