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유총연맹 김천시지회

ⓒ 김천신문

한국자유총연맹 김천시지회는 지난 30일 문화회관 4층 강당에서 ‘2017년 통일선봉대 역량강화 민주시민교육’을 가졌다.

이날 김용대 지회장을 비롯한 읍.면.동 조직간부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안보정신 강화를 위해 장종호 교수를 초빙, 교육을 받았다.

장종호 교수는 ‘새 정부의 대북정책 전망’이란 주제로 문제인 대통령의 대북정책에 대한 내용들을 상세히 설명하고 이에 따른 국민들의 대처와 준비사항 등을 알려줬다.

김용대 지회장은 “이번 교육은 ‘자유로 하나된 통일 대한민국’을 위한 역량강화 민주시민교육으로서 우리 한국자유총연맹 김천시지회원들이 앞으로 더욱 강화된 정신으로 새 정부의 대북정책에 따른 시민들의 정신 강화에 앞장서야 할 것”이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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