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김천신문 | | 지역의 건강지킴이 김천제일병원이 이번에는 지역사회 위기가정을 위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에 참여한다.
지난 4일 오후 3시 김천제일병원 7층 회의실에서 이종하 경상북도지사대한적십자사 사무처장, 김두호 사무협력팀장, 서성숙 김천지구협의회 고문, 박선전 김천지구협의회장, 박희숙 부회장 김경의 사무국장, 이왕복 병원장, 이동희 상임이사, 민원기 부원장 등 두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현판식을 가졌다.
이종하 처장은 “인간생명 존중을 모토로 하는 우리 대한적십자사와 지역민의 건강지킴이이며 생명존중을 위해 힘쓰는 제일병원의 나아갈 길이 같다 볼 수 있어 이렇게 함께 함으로써 더욱 상생 발전 할 수 있을 것이라 믿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고 했다.
이왕복 병원장은 “좋을 취지의 사업에 참여할 수 있어 기쁘고 앞으로도 저희 제일병원은 지금처럼 환자에게 보다 좋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답했다.
‘씀씀이가 바른병원’은 위기가정을 돕는 기업 참여형 정기후원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참여 병원은 기부를 통해 최근 강조되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CSR)’을 다하면서 지역사회 위기가정에 나눔을 실천하는 새로운 사회공헌 프로그램입니다.
또한 기업뿐 아니라 공공기관, 병원, 학원 등 법인체 및 단체의 참여도 가능하다. 매월 20만 원 이상 정기후원을 하는 단체에게는 ‘씀씀이가 바른기업’ 명패를 증정한다.
후원금은 도내 취약계층 위기가정에 필요한 물품 지원, 생계비․의료비․교육비․주거환경개선비 등 수혜자 맞춤형 복지사업에 사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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