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김천신문 | | 남면사무소는 지난 3일 환경미화원과 청사 기간제근로자를 격려하기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는 엄성호 남면장과 직원, 환경미화원과 기간제근로자 10명이 참석해 담소를 나누며 오찬을 함께 했다.
남면의 환경미화원과 청사 기간제근로자는 드러나지 않는 곳에서 묵묵히 자기소임을 다하면서 주민을 위해 열심히 봉사하고 있다.
환경미화원은 이른 새벽부터 쓰레기와 생활폐기물을 수거하고 청소하면서 남면의 깨끗한 환경관리를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기간제근로자는 청사 및 오봉저수지 환경정비와 풍수해 재난 감시를 위해 불철주야 노력하고 있다.
엄성호 남면장은 “최일선에서 주민 복리증진과 환경 미화를 위해 구슬땀을 흘리는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더운 날씨에 건강관리와 안전에 유념해 달라”는 당부의 말을 잊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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