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김천신문 | 김천경찰서 이형우 경비교통과장이 경북지방경찰청과 일선 경찰서에 근무하는 경정·경감급 중간 관리자를 대상으로 6명을 선발하는 ‘2017년 상반기 베스트 중간관리자’에 선정됐다.
이와 함께 김천경찰서는 상반기 경찰관 직무만족도 1위, 베스트 형사팀 선정, 베스트 경비팀 선정, 체감안전도(1.2급지) 1위 등 각 분야에서 두드러진 업무성과를 보여주고 있다.
‘베스트 중간관리자’는 경북경찰청이 우수한 리더십과 뛰어난 업무역량, 경찰업무 발전 기여도 등을 종합해 심사 후 베스트 중간관리자를 선정, 인증 배지(badge)와 표창 수여, 부서원 전원에게 포상휴가를 부여함으로써 직원들의 사기진작과 건강하고 활력 있는 직장분위기를 조성하는 제도이다.
이형우 과장은 올해 1월 19일 김천경찰서 경비교통과장으로 부임한 후 직원들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렴하고 수평적 의사결정 문화를 통해 17년 상반기 베스트 경비팀 1위, 베스트 교통경찰 2위(전년 대비 사망사고 6명 감소), 난폭·보복운전 특별단속 2위, 3월 중 뺑소니 교통사고 검거율 전국 2위 등 뛰어난 업무성과와 함께 의경어머니회 등 협업단체와의 정기적인 소통과 협업치안을 통해 체감안전도 향상에 기여해 왔다.
이형우 과장은 선정 소감으로 “부서 내 모든 직원이 하나같이 전문성을 바탕으로 자신의 업무에 최선을 다해온 결과”라며 공을 직원들에게 돌리며 “이번 선발을 계기로 직원들과 더욱 소통하고 국민에게 신뢰받는 정당한 경찰 업무수행으로 선도적인 국정과제 추진과 치안만족도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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