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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내라, 촛불아’ 1년 맞은 사드배치반대시민촛불집회

6주체·정의당 대표 등 격려발언, 투쟁의지 다져
김민성 기자 / tiffany-ms@hanmail.net입력 : 2017년 08월 21일

ⓒ 김천신문
사드배치반대 김천시민촛불집회가
201주년을 맞았다.

지난해 국방부가 사드배치지역으로 롯데스카이힐 성주CC를 거론한 지 5일 만인 2016820김천강변공원에서 김천민주시민·단체협의회 주최로 한반도 사드배치 반대 촛불문화제가 열린지 딱 1년만이다. 그동안 집회장소가 김천시청 앞에서 김천역 앞으로 바뀌고 주최도 투쟁위에서 대책위로 바뀌는 등 변화를 겪었지만 사드배치를 반대하는 시민들의 염원은 365일 동안 촛불을 꺼트리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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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드배치반대 김천시민대책위 김종경 유선철 최용정 김대성 박희주 공동위원장
, 박태정 최현정 부위원장, 장재호 사무국장을 비롯한 20명의 집행부 임원과 참가 시민들은 지난 1년 간 사드배치반대를 위한 하나의 신념 아래 촛불을 밝혔다.

365회 집회는 김덕기 자문위원이 사회를 맡아 사드철회기원과 김천촛불축원을 위한 원불교 기도회로 시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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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민중의례
, 율동, 기념사, 연대 6주체 및 문규헌 신부 격려발언, 1주년기념영상 및 시민합창동지가’, 율동 서프라이즈팀 축하공연, 정의당 대표 등 지지발언, ‘사드반대가군무 순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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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1주년 기념영상에서는 사드반대집회에 참여해 온 시민 한명 한명이 출연해 사드철회를 위한 바람을 구호로 외치며 지난 1년간을 되돌아보고 사드철회를 위한 각오를 새롭게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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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선철 공동대표는 이날 대회사를 통해 문재인 대통령을 만들어 준 촛불의 명령은 적폐를 청산하라는 것이고 그 첫 번째가 사드배치이다라며 환경영향 평가하는 1년 동안 북핵 동결하고 사드철거하길 기대했는데 사드 4기 추가배치지시는 김천, 성주 시민을 배신하는 것이라 비판하고 박힌 사드 뽑아내고 오는 사드막아내자고 구호를 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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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대 의원과 함께 집회장을 찾은
이정미 정의당 대표는 사드의 전자파가 유효하냐 무효하냐가 아니라 도대체 국정농단 세력들이 무슨 이유로 사드를 배치했는지 진실을 밝히는 게 필요하다고 말하고 "박근혜 정부가 사드 알박기한 것을 문재인 정부가 못박기 했다""이 정부가 정신 똑바로 차리라고 촛불을 더 높이 들어야 한다"고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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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성 기자 / tiffany-ms@hanmail.net입력 : 2017년 08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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