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부법사랑김천⦁구미지역 연합회

ⓒ 김천신문

법무부법사랑김천⦁구미지역 연합회가 주관하고 대구지방검찰청 김천지청과 경상북도가 후원하는 ‘2017 다문화 청소년 힐링 캠프’를 지난 18일과 19일 1박 2일 일정으로 경북청소년수련원에서 개최했다.

이 캠프에서 여성위원들은 청소년들의 이모가 돼 청소년들의 행복과 자존감을 높이기 위한 시간을 가졌다.

행사는 윤상훈 연합회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녹색미래 과학관 체험, 다양한 이벤트, 협동화 그리기, 청소년들의 자기 관리 강연, 마술공연, 선물증정 순으로 진행됐다.

법사랑 관계자는 “우리나라 청소년들이 자존감을 높이고 좀 더 밝은 사회에서 자랄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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