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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2회 경상북도지사기 생활체육탁구대회가 26일~27일까지 2일간 김천실내체육관에서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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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22개 시·군 1천여 탁구동호인이 참여해 화합과 친선을 도모하기 위한 이날 대회는 시부 단체전, 군부 단체전, 연령대별 시·군 개인단식으로 나눠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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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회결과 김천시는 시부종합 3위를 차지했으며 시부단체 남자 1위, 여자 3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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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단식에서는 한용석(20대 남자) 김형욱(30대 남자) 이정란(40대 여자)이 각각 1위를 차지했으며 정소화(40대 남자) 2위, 김성구(70대 남자) 3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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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부 종합우승은 포항시, 준우승은 구미시가 차지했으며 군부 종합우승은 칠곡군, 준우승은 군위군, 3위는 울진군이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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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오전 11시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개회식에는 많은 내빈이 참석한 가운데 개회통고, 국민의례, 개회선언, 우승기반납, 환영사, 대회사, 격려사, 축사, 선수대표선서(정소화·김은경)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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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보생 시장은 환영사에서 “탁구는 가족, 세대, 지역 간 야기되는 많은 병폐들을 치유해 국민행복시대를 갈망하는 현대인들에게 가장 적합한 생활체육 종목으로 자리잡아가고 있다”며 “대회 참가한 선수들이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마음껏 발휘해 좋은 성적을 거두길 바라며 정정당당한 스포츠 정신으로 선수 간의 우정과 화합을 다지는 한마음 축제가 되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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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정환 경상북도탁구협회장은 대회사에서 “탁구는 오랜 기간 동안 우리 국민과 함께한 생활스포츠로 누구나 쉽게 배우고 즐길 수 있으며 날씨와 상관없이 즐길 수 있는 장점이 있어 많은 동호인들로부터 사랑받고 있는 종목”이라며 “오늘 이 대회를 통해 생활체육발전은 물론 도민 상호간 화합과 친선을 도모하는 뜻깊은 축제의 한마당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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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덕수 김천탁구협회장은 인사말에서 “각 지역을 대표해 출전한 선수 여러분들이 그동안 닦아온 실력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길 바라며 또한 이번 대회가 생활의 활력을 재충전하는 즐거운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외에도 이철우 국회의원, 김응규 도의회의장 등 많은 내빈이 기념축사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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