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김천신문 | | 지례면새마을협의회 배병휘 회장, 송쌍임 부녀회장을 비롯한 회원 35명은 지난 24일 교리교-중리삼거리(12km), 조마면경계-울곡삼거리(2km)구간의 풀베기 작업을 했다.
풀베기 작업은 새벽부터 작업을 시작했으며 지례면의 깨끗한 이미지를 보여주기 위해 비오듯 흐르는 구슬땀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웃자란 풀들을 깔끔하게 정리했다.
배병휘·송쌍임 남녀회장은“도로변이 잡풀로 어지러웠는데 이번 환경정비를 통해 깨끗해져서 보람이 크다”면서“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쾌적하고 깨끗한 공간을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종택 지례면장은“농사일로 바쁜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이른 새벽부터 연도변 풀베기 작업을 위해 고생한 새마을협의회 회원들의 노고에 감사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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