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김천신문 | | 구성면 광명1리 바랫들 앞 384번지 농가주 박종철씨는 힘들게 일군 파 농사를 하루아침에 망치게 돼 한숨을 쉬고 있다.
파밭 약3000평이 수해복구 공사를 하는 과정에서 공사업체가 배수로를 잘못 내는 바람에 약80%가량이 물에 침수 됐다.
박씨 파밭 피해 말고도 현재 감천복구공사를 3개 업체에서 맡아 하면서 크고 작은 민원들이 계속해서 발생하고 있지만 대부분 유야무야 되고 있다. 이번 파밭피해 같은 일들이 더 이상 일어나지 않도록 공사업체들은 더 신중하게 일을 처리하고 또 관계기관에서는 더 철저한 관리감독을 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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