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김천신문 | | (사)경북지체장애인협회 김천시지회는 지난 31일 전북 부안군일원에서 군산시지회와 함께 임원역량강화를 위한 하계수련회와 영호남교류행사를 했다.
이날 하계수련회는 지회 임직원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오전 8시 직지천 고수부지를 출발, 전북 부안 바다향에 도착해 군산지회 임직원들과 상호 업무 교류를 통해서 양지회의 발전방향을 모색했다.
오후에는 부안군 격포리로 이동 변산반도관광유람선에 탑승 격포항을 출발해 이순신세트장, 요트경기장, 개섬 채석장, 적벽강, 사자바위를 돌아보는 해상투어를 했다. 격포항, 곰소항 등 변산반도 문화탐방을 통해 서해안 최고의 경관과 생기 가득한 바다의 향기를 가득마시며 힐링의 시간을 갖고 김천으로 돌아오는 순서로 임원하계수련회를 마쳤다.
박선하 지회장은 “2012년부터 우리 지체장애인협회 김천시지회와 군산시지회가 자매결연을 맺고 6회째 교류의 시간을 갖게 된 것을 무척 기쁘고 감사하게 생각한다. 오늘 영·호남간 지역의 특성에 맞는 상호 업무교류를 통해 임직원들의 역량강화는 물론 상호간 훌륭한 지회로 거듭나고 더욱 발전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 항상 뜻을 함께 해 준 군산시지회 회장을 비롯해 임직원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더욱 건강하게 발전해 행복하게 내년을 기약하자” 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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