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김천신문 | | 우리 민족 최대의 명절 추석을 앞두고 대신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는 복지사각지대에서 힘든 생활을 하고 있는 이웃 28가구를 선정해 위문품을 전달했다.
지난 2일 가가호호 방문해 따뜻하고 즐거운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쌀·과일 등 170만원 상당의 위문품을 선물했다.
대신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과일 28상자, 정광일(김천시새마을협의회 회장)위원 쌀 18포(10kg), 김숙연 위원 쌀 20포(20kg), 신하나자 위원 성금 20만원을 기탁했다.
이옥혜 대신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김천시민체전 준비 등과 관련해 다소 빠른 감은 있지만 그동안 우리 위원님들께서 주위에 어렵게 생활 하고 있는 가구를 꼼꼼히 모니터링 해 추천한 것이라 더욱 뜻깊게 생각한다”며 위원들의 노고에 감사함을 전했다.
김영우 대신동장은“우리 대신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님들께서 복지사각지대에서 생활하고 있는 가구를 항시 모니터링 하셔서 이웃사랑을 실천하는데 중추적인 역할을 하심에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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