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김천신문 | | 증산면 옛날솜씨마을 최병술 위원장 가족들이 지난 7일 김천시인재양성재단에 장학기금 240만원을 기탁했다.
옛날솜씨마을 최병술 위원장은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사업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가족들의 마음을 모아 김천시인재양성재단에 장학기금 240만원을 기탁하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옛날솜씨마을 최병술 위원장 가족은 2011년부터 2017년 현재까지 총 8회에 걸쳐 2천80만원의 장학기금을 기탁했다. 2013년 12월 김천시인재양성재단 100억 달성 선포식 행사에서 ‘가장 많은 가족이 참여한 기탁자’로 선정돼 인재양성재단 백서를 수여 받기도 했다. 이날 기탁한 240만원은 부인 남정임씨가 80만원, 둘째 자부 이정순씨가 80만원, 셋째 자부 안경주씨가 80만원을 기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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