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체장애인협회 김천시지회

ⓒ 김천신문

(사)경북지체장애인협회 김천시지회는 20일 오전 10시부터 감천면사무소에서 면 주민들을 대상으로 장애인 종합민원 이동상담을 실시했다.

이날 이동상담은 ‘김천시 찾아가는 현장민원실’의 일환으로 감천면에 거주하는 장애인들과 비장애인들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농촌지역의 초 고령화 및 바쁜 일손으로 변경된 복지시책을 모르는 경우가 많아 지회 사회복지사가 직접 현장을 찾아 2017년 변경된 복지시책을 홍보하며 답답함을 해소 할 수 있도록 지회의 각종 사업과 해피콜, 행복콜 차량 이용 등 다양한 정보를 전달함으로써 불편사항을 해소했다.

또한 장애인편의시설 카툰도 전시해 장애인 편의시설 홍보로 장애인에 대한 편견과 잘못된 인식을 바로잡고 편의시설의 설치 필요성에 공감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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