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김천신문 | | 어모면자연보호협의회는 22일 오전 11시부터 어모면 진입로인 옥률리 도로변 및 버스승강장 등 환경정화활동을 했다.
이번 행사에는 지금득 어모면자연보호협의회장을 비롯한 회원 20여명이 참여해 민족 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맞아 고향을 방문하는 귀성객들에게 깨끗한 고향이미지를 제공하고 교통에 방해되는 위험요소를 제거하는 등 추석맞이 국토대청결활동의 일환으로 실시했다.
또한 어모면에서는 추석을 맞아 33개 마을별로 내 동네는 내가 깨끗이 한다는 의미로 지난 15일부터 2주간 기간을 정해 마을 진입로, 경로당, 골목길 청소 등 각 마을별로 청결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13일에는 어모면 새마을협의회에서 연도변 풀베기를 실시하는 등 깨끗한 어모면 만들기를 위해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정하 어모면장은 “자연보호는 내 주변부터 시작하는 것으로 일상생활에서 실천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깨끗한 어모면을 위해 앞장서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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