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동새마을협의회 추석맞이 경로당 대청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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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동새마을협의회 이군호·이영숙 남녀회장과 회원 17명은 지난 21일 이원베르빌과 교동 경로당 두 곳을 방문해 대청소를 했다.

이날 회원들은 지역 어르신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경로당을 이용할 수 있도록 경로당 안과 밖뿐만 아니라 화장실 및 유리창 청소 등 평소 어르신들의 손길이 미치지 않는 구석구석까지 묵은 때를 벗겼다.

이군호·이영숙 남녀회장은 "경로당은 어르신들이 이웃과 함께 즐거운 노년을 보내는 소중한 공간”이라며 "어르신들이 깨끗한 환경에서 지낼 생각을 하니 마음이 매우 뿌듯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