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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메라 초점-시민불편 여전히 나 몰라라


김천신문 기자 / kimcheon@hanmail.net입력 : 2017년 11월 06일

ⓒ 김천신문
김천시 양천동
1774-12에 위치해 있는 모래 가공 현장에서 발생하는 먼지와 차량이 드나들며 도로에 쌓인 흙으로 인해 이 도로를 이용하는 시민들과 이웃 주민들이 불편을 겪고 있다.

공사가 시작됐을 때부터 이런 문제점들로 인해 시민들이 문제를 제기해 왔으며 본지 기자는 물론 관계기관에서 시정을 요청했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나 몰라라 하고 있다.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 할 수 있는 세륜 등 예방시설 조차 가동하지 않고 있는 공사가 왜 계속 이뤄질 수 있는지 참으로 의문스럽기까지 하다.

한 시민은 이렇게 시민들에게 불편을 주고 있는데도 왜 시정이 이뤄지지 않고도 계속 운영되고 있는지를 두고 아름아름 관계기관이나 아니면 큰 뒷배라도 있어서라는 말까지 나오고 있어 빠른 시일내에 조치가 필요해 보인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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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신문 기자 / kimcheon@hanmail.net입력 : 2017년 11월 0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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