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서예인들의 수준 높은 작품 한자리

ⓒ 김천신문

김천서우회전·한국서예협회 김천지부전 개막식이 24일 오후 6시 김천문화예술회관 전시실에서 열렸다.
서예인을 비롯한 150여명의 시민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행사는 윤애라 사무국장 사회로 진행됐다.

개회식은 장영규 회장 인사에 이어 노중석 고문 격려사, 김장배 시 새마을문화관광과장(박보생 시장 대신)·나영민 시의회 예결위원장(배낙호 의장 대신)·최복동 한국예총 김천지부장 축사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또한 성의여고 김기범 선생 부부와 자녀의 축하음악 연주 순서도 가졌다. 묵향 가득한 전시장에 김기범 선생 반주로 아들이 색소폰, 부인이 아코디언을 연주해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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