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날짜 : 2025-05-15 10:34:45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 원격OLD
뉴스 > 종합

인력난 겪는 일본 취업 기회 제공

삼매교육원-현지 기업들 협약 체결
면접부터 취업결정까지 모든 과정 한국서 진행

김천신문 기자 / kimcheon@hanmail.net입력 : 2017년 12월 05일
↑↑ 최종성 원장(왼쪽)이 일본 현지에서 (株)クハラ 대표이사 久原 木尙와 일본 기업체 취업을 위한 협약을 체결하고 있다
ⓒ 김천신문
삼매교육원(원장 최종성·토우아대 해외입시처장)이 일본 현지 기업들과 MOU를 체결, 면접부터 취업결정까지 모든 과정을 한국에서 진행하고 있어 취업준비생들의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삼매교육원은 위탁교육 전문기관으로 현재 한국의 100여개 고등학교를 비롯해서 중국, 태국, 필리핀 등 국내외 여러 고등교육기관들과 제휴협정을 체결했다. 일본 토우아대학교로의 진학을 위한 위탁교육을 전담하고 있는 기관이다. 대학 학점으로까지 인정받는 공신력까지 얻어 지금까지 출신 유학생 전원 취업이라는 신뢰를 바탕으로 일본 현지 기업들과 MOU 체결을 통한 취업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일본에서 바로 직무를 수행하는데 어려움이 없도록 현지 기업체들과의 MOU 체결을 통한 사전 위탁교육을 진행하고 있고 일본에서 일할 때 필요한 예절, 보고서 작성 등 효율적인 교육을 제공하고 있다.

삼매교육원에 위탁교육 MOU 체결을 진행하고 있는 일본의 기업체들은 계속 늘어나고 있으며 삼매교육원의 위탁교육을 통한 안정적인 취업처 또한 계속해서 늘어나고 있는 실정이다.

한국의 경우 ‘즉시전력’을, 일본의 경우 ‘대기만성형’을 요구하는 경향이 있다. 일본 회사는 한국처럼 스펙을 중시하지 않고 취업하고자 하는 본인의 의지와 잠재능력, 책임감, 성실함을 가장 높게 평가한다.

채용되면 끝까지 맡은 일에 최선을 다해 마지막까지 해내는 근성을 보여준다면 면접 때 높은 평가를 받을 수 있다고 삼매교육원은 밝혔다.

극심한 국내 취업난 속에서 힘들어하는 한국의 많은 취업준비생들이 인력난을 겪는 일본의 기업에 취업할 수 있도록 삼매교육원이 가교역할을 해줄 것으로 예상된다.
삼매교육원: 대구 달서구 월배로 317 태림빌딩 403호 전화 070-8834-6998
                                                 <칠곡신문 자료제공>  
 
 
김천신문 기자 / kimcheon@hanmail.net입력 : 2017년 12월 05일
- Copyrights ⓒ김천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 페이스북 밴드 카카오톡 카카오스토리 네이버블로그
 
많이 본 뉴스 최신뉴스
“화합의 불꽃 타오르다! 제63회 경북도민체전 성대한 개막”..
김천부곡사회복지관, 어버이날 맞아 “부곡 효(孝)잔치” 성료..
제2회 전국 나화랑가요제 김천서 성료…..
제63회 경북도민체전 축제현장 이모저모..
이철우 지사 `포항 지진 관련` 페이스북 메시지..
김천상공회의소, ‘기업수요 맞춤형 인력양성사업’ 2차 교육생 대상 ㈜태동테크 견학..
김천시시설관리공단, 제63회 경북도민체전 방문객을 위한 문화관광시설 운영일 변경 추진..
“제63회 경북도민체육대회 성화 채화 봉송”..
경북보건대 산학협력단, 신입 직원을 위한 ‘직장적응 지원 사업’ 본격 시행..
김천시 꿈자람마을돌봄터, ‘효(孝)한마당 잔치’ 카네이션 나눔 참여..
기획기사
김천시는 매년 차별화된 주거복지 정책을 선보이며, 실효성 있는 대응책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있다. 2025년에도 저출생 문제 해소와 시.. 
2024년 여름, 김천시는 기록적인 집중호우로 인해 막대한 피해를 입었다. 특히 봉산면에는 시간당 80mm 이상의 폭우가 쏟아졌으며, .. 
업체 탐방
안경이 시력 교정의 기능을 넘어 하나의 패션 아이템으로 그 역할이 변화해가는 트랜드에 발맞춰 글로벌 아이웨어(eyewear)시장에 도전.. 
김천시 감문농공단지에 위치한 차량용 케미컬 제품(부동액, 요소수 등)생산 업체인 ㈜유니켐이 이달(8월)의 기업으로 선정되었다. 선정패 .. 
김천신문 / 주소 : 경북 김천시 충효길 91 2층 / 발행·편집인 : 이길용 / 편집국장 : 김희섭
청소년보호책임자 : 황의숙 / Mail : kimcheon@daum.net / Tel : 054)433-4433 / Fax : 054)433-2007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북 아-00167 / 등록일 : 2011.01.20 / 제호 : I김천신문
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을 준
방문자수
어제 방문자 수 : 43,434
오늘 방문자 수 : 25,485
총 방문자 수 : 98,343,6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