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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력난 겪는 일본 취업 기회 제공

삼매교육원-현지 기업들 협약 체결
면접부터 취업결정까지 모든 과정 한국서 진행

김천신문 기자 / kimcheon@hanmail.net입력 : 2017년 12월 05일
↑↑ 최종성 원장(왼쪽)이 일본 현지에서 (株)クハラ 대표이사 久原 木尙와 일본 기업체 취업을 위한 협약을 체결하고 있다
ⓒ 김천신문
삼매교육원(원장 최종성·토우아대 해외입시처장)이 일본 현지 기업들과 MOU를 체결, 면접부터 취업결정까지 모든 과정을 한국에서 진행하고 있어 취업준비생들의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삼매교육원은 위탁교육 전문기관으로 현재 한국의 100여개 고등학교를 비롯해서 중국, 태국, 필리핀 등 국내외 여러 고등교육기관들과 제휴협정을 체결했다. 일본 토우아대학교로의 진학을 위한 위탁교육을 전담하고 있는 기관이다. 대학 학점으로까지 인정받는 공신력까지 얻어 지금까지 출신 유학생 전원 취업이라는 신뢰를 바탕으로 일본 현지 기업들과 MOU 체결을 통한 취업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일본에서 바로 직무를 수행하는데 어려움이 없도록 현지 기업체들과의 MOU 체결을 통한 사전 위탁교육을 진행하고 있고 일본에서 일할 때 필요한 예절, 보고서 작성 등 효율적인 교육을 제공하고 있다.

삼매교육원에 위탁교육 MOU 체결을 진행하고 있는 일본의 기업체들은 계속 늘어나고 있으며 삼매교육원의 위탁교육을 통한 안정적인 취업처 또한 계속해서 늘어나고 있는 실정이다.

한국의 경우 ‘즉시전력’을, 일본의 경우 ‘대기만성형’을 요구하는 경향이 있다. 일본 회사는 한국처럼 스펙을 중시하지 않고 취업하고자 하는 본인의 의지와 잠재능력, 책임감, 성실함을 가장 높게 평가한다.

채용되면 끝까지 맡은 일에 최선을 다해 마지막까지 해내는 근성을 보여준다면 면접 때 높은 평가를 받을 수 있다고 삼매교육원은 밝혔다.

극심한 국내 취업난 속에서 힘들어하는 한국의 많은 취업준비생들이 인력난을 겪는 일본의 기업에 취업할 수 있도록 삼매교육원이 가교역할을 해줄 것으로 예상된다.
삼매교육원: 대구 달서구 월배로 317 태림빌딩 403호 전화 070-8834-6998
                                                 <칠곡신문 자료제공>  
 
 
김천신문 기자 / kimcheon@hanmail.net입력 : 2017년 12월 0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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