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교육청 ‘2017년 방과후학교 우수 프로그램 발표대회’

↑↑ 한자속독 연구개발자 최종수교수
ⓒ 김천신문

대구는 대한민국 교육수도라는 명성을 가질 만큼 유명한 교육도시이다.

대구시 전체 초등학교의 약 70%가 방과후학교 강좌가 개설되어 대구 교육에 크게 이바지하고 있기 때문이다.

2015년 대입수능시험의 만점자가 4명이나 배출되었고, 매년 전국에서 상위권 득점자가 많이 배출되는 교육도시이다.

지난 11월 대구시 교육청 ‘2017년 방과후학교 우수 프로그램 발표대회’가 있었다.
방과후 발표회에서 대구동원초 한자속독™김경희 선생이 발표한 교육이 최우수 프로그램으로 선정되었다.

한자속독 또한 대구 전체 초등학교의 약 70%가 방과후학교 강좌가 개설되어 대구 교육에 크게 이바지하고 있다.

한자속독™교육프로램은 동아대평생교육원 최종수교수가 개발한 집중력을 높이고 두뇌개발에 효과가 있다는 프로그램이다.

김경희 선생은 “일정기간 훈련하면 올바른 인성, 좌뇌·우뇌 활성화로 두뇌계발, 마음의 근육인 집중력 강화, 한자는 쉽고 빠르게 습득하여 장기 기억되며, 동시에 정확한 안구운동 병행으로 독서능력 향상 등 융합교육으로서 학생들에게 상당히 도움이 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