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김천신문 | |
김천시장애인복지관은 지난 15일 복지관 강당에서 겨울 계절학교를 개강했다. 장애인복지관 계절학교는 관내 중․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장애청소년 7명을 대상으로 방학기간 중 다양한 문화여가활동의 기회를 제공해 사회성 및 공동체 의식을 향상시키기 위한 것이다. 첫 수업으로 인사 및 프로그램 소개를 통해 장애청소년들과 친밀감 형성은 물론 계절학교에 대한 기대를 높였으며 오후에는 시내 영화관에서 영화 관람을 했다. 박선하 관장은 “2주 동안 볼링 체험, 과학관 관람, 눈썰매 체험 등 신나는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을 것”이라며 “다양한 활동 중심의 프로그램을 통해 청소년의 사회성 및 자립심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 | ⓒ 김천신문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