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김천신문 | | 김천시는 지난 3일 경상북도에서 주관하는 2017년 하반기 일자리 창출 추진실적 평가에서 우수상을 받았다.
이번 평가는 우수한 일자리사업 사례 공유와 일자리창출 분위기 확산을 위해 일자리창출 목표 달성도 등 6개 분야 12개 항목을 대상으로 하는 1차 평가를 거쳐 지역 여건과 특성을 반영한 일자리사업 추진성과 등 3개 분야에 대한 2차 PT발표를 통해 최종적으로 선정됐다.
김천시는 ‘기업하기 좋은 도시, 누구에게나 일하는 행복을 주는 도시, 일자리 행복 1번지’를 모토로 김천 발전을 위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고용창출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기업유치에 올인 해 왔으며 김천혁신도시 활성화 추진 방향과 일자리 확대를 위해 지역인재 채용 법제화 및 채용확대 간담회 개최 등 혁신도시 공공기관과 연계한 일자리창출 사업에 기여한 점이 크게 인정받았다.
박보생 시장은 “새 정부에서 일자리를 최우선 정책기조로 강조하고 있는 상황에서 일자리정책과 추진실적을 인정받은 만큼 의미하는 바가 크다”면서 “일자리가 최고의 복지이며 더 많은 일자리, 더 좋은 일자리를 창출하기 위해 일자리창출을 시정 최우선 시책으로 추진해 전국에서 최고로 일자리가 많은 살기 좋은 김천을 만들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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