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김천신문 | | 지좌동행정복지센터 이충기 동장과 직원 10여명은 지난 25일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좌동 새마을을 찾아 농촌일손돕기에 나섰다.
특히 이번 일손 돕기는 최근 발생한 이상저온으로 인해 냉해피해 우려가 있는 농가로 3천㎡의 농작업을 위해 이른 아침부터 직원들은 팔을 걷어붙이고 포도나무가 수세를 회복 할 수 있도록 잡초제거 등에 구슬땀을 흘렸다.
이충기 동장은 “이번 지원으로 인력난이 심각한 농가에 다소나마 도움이 됐으면 한다"며 "이상 저온으로 피해를 입은 농가에 냉해 피해 지원 등 여건이 허락하는 한 다양한 방면으로 도움을 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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